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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34

2012.04.15 ROLLINGHALL SUNDAY LIVE_브리즈, 아이씨사이다, 번아웃하우스, 블루니어마더, 팬텀즈 롤링홀 선데이 라이브. 오늘의 라인업은 팬텀즈, 블루니어마더, 번아웃하우스, 아이씨사이다 그리고 브리즈. 롤링홀은 올해 초에 가고 오랜만이었는데, 무대앞에 계단이 생겼다. 헉... 그자리는 계단 니자리가 아니라 내자리란말이다 ;ㅅ; 봤던 밴드도 있었고, 처음보는 밴드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좋았다. 일요일 공연은 피곤하지만 ^_T 첫 순서는 팬텀즈. 요날이 20번째 공연이라는 팬텀즈. 보기도 처음보고 노래도 처음 들어봤는데, 좋다. 5월 5일 락앤롤파라다이스도 기대된다. 두번째는 블루니어마더. 공연전에 장례식장에 다녀오셨다고;;; 번아웃하우스. 옆에있던 언니들이 되게 좋아했다. 그리도 나는 좀 뛸수있는 노래가 좋다. 아이씨사이다. 오랜만이다. 여전히 힘이 넘치고 여전히 신난다. 공연 중간, 연식군의 형들에 .. 2012. 4. 23.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이브(EVE) - 마음의 고향(?)같은 이브. 늙지않는 세헌오라버니와 왜인지 늙고있는 팬 하나. 이런 공연은 이브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지막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요. 이미 놀다가 지쳤는데, 그렇다고 가만있을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내귀때 맨앞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브때까지 편안하게 있다 나왔다. 이로써 세헌님 왼쪽얼굴사진이 또 한가득 늘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공연때는 호텔이랑 뱀파이어가 듣고싶다. 유화/승주 오라버니가 계시니 민창님이 보고싶다. 이 사진의 제목은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내귀에 도청장치 - 공연보러 제일 자주가는 것 같은데, 뛰어노느라 사진이 없는 내귀. 이날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기억안나는 셋리스트도 마음에 들었고... 사실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없구요 ^^;;; 가끔 공연가서 혁님을 가만 보고있으면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 ㅋㅋㅋ 항상 무언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분들.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트랜스픽션 - 두번째줄에서 오라버니가 보일랑말랑. 두번째줄인데!!! 작은키가 서러워지는 순간. 사진 비율이 호진>해랑>동욱=천기=0 라 면목없네... 보이지 않아요... 무대 앞쪽에서 노래하는 해랑오라버니는 옆모습밖에 안보이고, 천기오빠는 뒤에계셔서 안보이고, 동욱오빠는 멀어서 그냥 안보여요 ^_T 그래도 난 저 앞자리를 포기할 수가 없다.하하하하하하하... 트랜스픽션 공연때는 카메라를 잘 안가져가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생겼다. 지금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2007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이었는데... 추첨타임! 400번대를 참 잘 골라서 뽑으시는 오라버니들 ㅠㅠ 그렇다고 저거 받을려고 400번대를 예매할 수는 없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호진오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