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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34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The Rolling Show Vol.04 - 어느덧 17주년 기념 공연. 올해도 어김없이 롤링홀로 ^_^ 라인업도 딱 좋아용. 최고에요. 사랑해요 롤링홀 ㅋㅋㅋㅋㅋ 스키조-로맨틱펀치-바닐라유니티-트랜스픽션-내귀에도청장치-이브 네미시스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입장번호는 40번대 초반, 구석이라도 앞으로 가고싶었는데 두번째줄. 요즘 가는 공연들은 참 사람이 많구나. 그만큼 이상한사람들도 많은 것같다. 힘이들어... 여섯팀중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는 네팀정도. 최근에 공연에서 본 밴드는 여섯팀 다구요...... 로펀은 항상 즐겁고, 트픽도 항상 즐겁고, 내귀는 항상 최고고, 우리 세헌오라버니는 왜 늙지를 않으시나영... 유화오빠의 자켓+스카프 조합이 왕자님같아서 왕자님같았어요!했더니 화성왕자맞으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ㅋㅋㅋㅋ.. 2012. 1. 31.
2011.12.18_네미시스&이브 JOINT LIVE CONCERT_네미시스, 이브 서로를 바라보다. - 이브&네미시스 조인트 콘서트. 오랜만에 뵙는 세헌오라버니 +_+ 근데, 공연 부제가 조금... 변...아닙니다. 공연전 롤링홀 근처 플래닛이브. 인테리어가 딱 어울렸다. 내가 좋아하는 세헌오빠 사진이 있었음.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있는데, 기회가 없네... 세번째줄. 롤링홀에 의자놓는건 가방 놓을 자리가 있다는 것 빼고 다 불편하다. 좁아... 좁아... 좁아...ㅠㅠ 나는 키가 작아서 맨앞줄이 아니면 사람 사이로 봐야하는데, 사이로 볼 수가 없어. 흑흑... 오프닝은 루씨엘이라는 밴드. 공연 끝나고 CD를 받아왔다. 트위터 팔로잉하고있어서 이름은 알았는데, 음악은 처음 들어봤음. 앞으로 계속 봐야 뭐라고 말을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왜인지 사진이 한장도 없는 네미시스. 좋은건 크게봐야한다며 다.. 2012. 1. 8.
2011.12.16_로맨틱펀치 단독공연 로맨틱파티 28th - 예매하면서 갈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이되는 금요일 공연. 마침 외근이라 얼른 홍대로 날아갔다. 승리의 입장번호 1번 >__ 2012. 1. 8.
2011.12.31 Final Magic Party - 벌써 작년. 롤링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2년만인가... 힘들다. 예전같지 않다 ^_T 근데 라인업이 안갈수가 없었음... 오프닝은 위댄스. 그 뒤로 이스턴 사이드 킥, 브로큰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제이래빗, 내귀에 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고고스타, 트랜스픽션. 공연 전에 타임테이블을 보고 조금 슬퍼졌다. 힘든데, 졸린데 끝까지 있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달빛 제이래빗 공연은 치유받는 기분이었다. 우왕 언니 예뻐요 +_+ 로펀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했음. 맨앞이라 그나마 편했는데, 내귀때 너무 밀려서 힘들었다 ;ㅁ; 키작은게 서러워지는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은 내귀와 함께♥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내귀와 함께해서 좋았음 >__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