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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12

2012.04.15 ROLLINGHALL SUNDAY LIVE_브리즈, 아이씨사이다, 번아웃하우스, 블루니어마더, 팬텀즈

by april.on 2012. 4. 23.




롤링홀 선데이 라이브.

오늘의 라인업은 팬텀즈, 블루니어마더, 번아웃하우스, 아이씨사이다 그리고 브리즈.

롤링홀은 올해 초에 가고 오랜만이었는데, 무대앞에 계단이 생겼다.

헉... 그자리는 계단 니자리가 아니라 내자리란말이다 ;ㅅ;

봤던 밴드도 있었고, 처음보는 밴드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좋았다.

일요일 공연은 피곤하지만 ^_T


첫 순서는 팬텀즈.

요날이 20번째 공연이라는 팬텀즈.

보기도 처음보고 노래도 처음 들어봤는데, 좋다.

5월 5일 락앤롤파라다이스도 기대된다.








두번째는 블루니어마더.

공연전에 장례식장에 다녀오셨다고;;;





번아웃하우스.

옆에있던 언니들이 되게 좋아했다.

그리도 나는 좀 뛸수있는 노래가 좋다.








아이씨사이다. 

오랜만이다. 여전히 힘이 넘치고 여전히 신난다.

공연 중간, 연식군의 형들에 대한 사과타임이 이어졌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브리즈.

처음부터 그렇게 많은분들이 있진 않았는데,

그중에서도 많은분들이 댁에 돌아가셔서 조금 더 가운데서 봤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밴드임 ㅋㅋㅋㅋㅋ

오오 불새오빠님 +_+ 은근히 대놓고 매력있다.

트위터는 '불새님이 보고계셔'라서 이런말은 블로그에 써야한다. ㅋㅋㅋㅋㅋㅋ








우와와와 오빠 부츠신으셨네 +_+ 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음.

나중에 부츠얘기를 꺼내셨음. 몇년만에 처음 신으신거라고 ^_T



런웨이 모델워킹이 떠올랐다.

오라버니의 우월한 기럭지.












주환님&태균님 시리즈.

요즘은 공연가면 기타 연주하는 손을 신기해하며 바라볼때가 많음.

이런 사진도 많이 남음.



두분이 같이 앞에 나와계신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

계속 셔터를 눌렀을 뿐인데, 조명 바뀌는게 놀랍다.

최근 롤링홀 조명은 사진찍기에 너무 강하다.








공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