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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12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이브(EVE)

by april.on 201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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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같은 이브.
늙지않는 세헌오라버니와 왜인지 늙고있는 팬 하나.
이런 공연은 이브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지막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요.
이미 놀다가 지쳤는데, 그렇다고 가만있을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내귀때 맨앞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브때까지 편안하게 있다 나왔다. 
이로써 세헌님 왼쪽얼굴사진이 또 한가득 늘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공연때는 호텔이랑 뱀파이어가 듣고싶다.
유화/승주 오라버니가 계시니 민창님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