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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미28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2013.09.26_오종혁/이동하 2013.09.26 뮤지컬 쓰릴미(thrill me) 오종혁 네이슨이동하 리차드신재영 피아니스트 또다른 크로스페어.볼까말까 그냥 보지말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쯤 보고싶어서 보러갔는데,날을 참 잘잡아서 쫑넷이.......아... 토로쫑의 쫑넷이 귀욤귀욤 범죄를 싫어하는 모범적인 네이슨의 모습이었다면,이날의 쫑넷은 시작부터 빡침이 살짝 느껴지는 모습이었음.배우자체가 기분이 그랬거나 내 기분이 그랬거나 둘중 하나인데...^_T그리고 빡촤는 왜그렇게 우는지, 집에 무슨일이 있나싶을정도였음... 전반적으로 집중이 안되는바람에 관극하는 신피 관극하다 왔다.빡쫑 페어막공이었는데 이건 뭐... 남은건 커튼콜 사진 뿐. 아...슬프다. 2013. 10. 3.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2013.09.25 신성민/임병근 2013.09.25 뮤지컬 쓰릴미(thrill me) 신성민 네이슨임병근 리차드곽혜근 피아니스트 빙미니 막공을 잡아놔서 이날은 갈 생각이 없었는데, A열을 한번은 가봐야하지 않겠나싶어서 급다녀왔음.근데 나는 동선이 다 보이는 자리가 더 좋다. 저 자리가 좋은건 계약서때랑 슈페리어때 네이슨 떨어지는걸 볼 수 있다는 점.그 외에 네이슨 자켓에 실밥... 아... 실밥 잘라주고싶어 실밥...무릎꿇는 장면이 많아서인지 구두 윗쪽이 많이 닳아있었다.너무 앞인데다가 중앙에 빙촤는 크기까지해서 멍청하게 구두나 보다 왔음 ㅋㅋㅋ 내 자리가 확 바뀌어서인지 조금 새로운 느낌이었는데,리차드는 22일 공연에 이어 네이슨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고,네이슨은 왜그렇게 울어대나요.미니넷은 너무너무 영리하고, 항상 촤들 머리 꼭대기에.. 2013. 10. 3.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2013.09.22 밤공연_신성민/임병근 2013.09.22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밤공연 18:00 신성민 네이슨임병근 리차드신재영 피아니스트 낮공연의 실수들을 내버리고 돌아온 빙미니였는지 밤공연은 너무 좋았음.빙촤는 성냥을 너무 높이 던져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한데,미니넷이 성냥을 한손으로 받았다. 나이스캐치라며 박수쳐주고싶었음 ㅋㅋㅋ 밤공연은 리차드의 네이슨에 대한 애정이 보였다. 병근배우님의 리차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리차드.로드스터도, 어프레이드도 너무 좋다.로드스터때 그 코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내가 바비라도 따라가겠... 밤공연의 네이슨은 정말 펑펑 울던데, 어떤 기분이었을까... 내가 미니넷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낮/밤공연을 하면 그 노선이 확확 바뀐다는 점. [+] 가로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2013. 10. 3.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2013.09.22 낮공연_신성민/임병근 2013.09.22 뮤지컬 쓰릴미(thrill me)_낮공연 15:00 신성민 네이슨임병근 리차드신재영 피아니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웃고 시작하는 22일 빙미니 낮공연.난 완전 큰실수 아니면 관대한사람이라 웃고 넘어감. 이상하게 엄마 걱정을 다하던 리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근배우님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엄만 볼수없겠지~하는데나 빵터져서 고개 푹 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음...이것도 태우고 밧줄도 태우고...거기에 하나 더해서 네이슨은 리촤한테 다 닦고 치우라곸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 오늘 왜이러시나ㅋㅋㅋㅋㅋ하며 열심히 관극. 이날 자리는 그 악명높은 더스테이지 B열.농담 아니고 내안경때 미니넷표정 보려고 저 자리 갔음.사이드인데다 난 앉은키도 작아서 다른건 거의 포기 ^^;;;마음.. 201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