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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네미시스 조인트 콘서트.
오랜만에 뵙는 세헌오라버니 +_+
근데, 공연 부제가 조금... 변...아닙니다.
공연전 롤링홀 근처 플래닛이브.
인테리어가 딱 어울렸다.
내가 좋아하는 세헌오빠 사진이 있었음.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있는데, 기회가 없네...
세번째줄.
롤링홀에 의자놓는건 가방 놓을 자리가 있다는 것 빼고 다 불편하다.
좁아... 좁아... 좁아...ㅠㅠ
나는 키가 작아서 맨앞줄이 아니면 사람 사이로 봐야하는데,
사이로 볼 수가 없어. 흑흑...
오프닝은 루씨엘이라는 밴드.
공연 끝나고 CD를 받아왔다. 트위터 팔로잉하고있어서 이름은 알았는데, 음악은 처음 들어봤음.
앞으로 계속 봐야 뭐라고 말을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왜인지 사진이 한장도 없는 네미시스.
좋은건 크게봐야한다며 다른사진보다 크게 올리는 이브.
휴대폰이라 화질은 뭐 그렇다. 초점이 맞은게 다행 ^^;;;
이브는 본격 직장인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는 감기걸리셨고, 손에는 반창고.
이쯤되면 정말 이상하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안늙나...
요기부터 조인트공연.
이브노래만 주구장창 불러주셨다. 신나!!!
LOVER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음.
소녀가 부러웠음. 소녀가 부러웠어. 소녀가...흑흑
어쩜 정말 소녀를 그렇게 딱 고르시나몰라...
그래요 전 이제 나이가 소녀가 아니라 ^_T
아, 네미시스는 나도 참 좋아하는데, 저 야광봉은 좋아할 수가 없다. 눈부셔 -_-
이 사진을 보고 느낀점.
우와... 많다... 무대에 기타가 몇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한번하는 조인트공연은 살짝 아쉽다.
한달에 한번쯤 해줘야하지않나 싶지만
자주하면 힘드실분이 계실것같으니 일년에 네번정도만 욕심내보아요.
언젠가 또 이브&네미 공연이 있으면 세헌오빠가 부르는 솜사탕을 듣고싶다.
다른거 안됨. 꼭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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