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201263

2011.12.31 Final Magic Party - 벌써 작년. 롤링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2년만인가... 힘들다. 예전같지 않다 ^_T 근데 라인업이 안갈수가 없었음... 오프닝은 위댄스. 그 뒤로 이스턴 사이드 킥, 브로큰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제이래빗, 내귀에 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고고스타, 트랜스픽션. 공연 전에 타임테이블을 보고 조금 슬퍼졌다. 힘든데, 졸린데 끝까지 있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달빛 제이래빗 공연은 치유받는 기분이었다. 우왕 언니 예뻐요 +_+ 로펀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했음. 맨앞이라 그나마 편했는데, 내귀때 너무 밀려서 힘들었다 ;ㅁ; 키작은게 서러워지는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은 내귀와 함께♥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내귀와 함께해서 좋았음 >__ 2012. 1. 4.
2011.11.20 내귀에 도청장치 초능력 콘서트 - 오랜만에 내귀 단독 +_+ 지난번 단독공연을 못가서 아쉬었는데, 올해가 가기전 단독공연 갈수있어서 좋았다. 포스터보고 친구랑 빵터졌었는데, 끝나고 포스터도 잘 챙겨왔음 ^_^;;; 입장번호가 6, 7번이라 승리자가 된 기분. 근데 제발 공연시작 30분전 입장이었으면 좋겠다. 한시간전 입장은 너무 힘들어요... 공연 시작전부터 힘이들어요 ㅋㅋㅋ 게스트는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둘다 좋아하는 밴드라 두배로 기뻤다 +_+ 중간에 게스트 무대인가했는데, 시작하기전에 두팀 나오고 끝. 딱 두곡씩이어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보는 로펀은 여전히 신났지만, 한참 신나고있는중에 끝이었다 ;ㅅ; 일주일만에 보는 트픽은 너를 원해, 언빌리버블 두곡. 음료수잔들고 올라오신 해랑오라버니. 그래서 금니 치료는 하셨나요? ㅋㅋ.. 2011. 11. 26.
20111111 ROCKIN' ON SHOW Vol.03 미친듯 놀아볼 쑈 - 금요일 퇴근길에 들리는 롤링홀 +_+ 화요일에 작업하느라 세시간잤고, 수요일에 작업하고 PT준비하느라 밤샜고, 목요일에 회식끝나고 집에와서 네시간자고 출근했지만 나는 공연에 가야겠고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토요일에 기절해서 잤음 ^_T 으앙 내 토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같지 않다. 31일 공연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입장번호는 100번대이고, 7시 공연 시작이면 여섯시반 입장인데, 나는 여섯시 퇴근이고 공연 시작전에 도착할 가능성이 없어 그냥 천천히 갔음. 지난번 금요일 공연보다 사람이 많았다. 도착하니 이미 세번째팀이 공연중이었고, 나는 구석에 자리를 잡았음. 세번째팀은 귀여운 걸그룹같은 밴드였음. 네번째팀은 더더였고, 다섯번째팀은 예리밴드. 구석에서 조금 중간으로 이동했음. 네번.. 2011. 11. 14.
2010.01.22_ROLLINGHALL 15th ANNIVERSARY CONCERT 롤링홀 15주년 기념 콘서트. 13주년 공연때부터 가고있으니까 3년째. 아마도 14주년때 이브가 나왔으니까, 김모오라버니를 (공연에서) 뵌지 일년이 되었다는 말. 오라버니, 제 CY 오라버니 폴더가 2009년 1월 21일에서 멈춰있습니다. 이날 라인업은 아직 결성된지 2주밖에 안되서 팀이름이 아직 없는 밴드와 JIN-SIL이라는 일본인 밴드, 트랜스픽션, 노브레인, 내귀에도청장치, YB. 항상 그자리에 있는 나는 또 그자리에 있다가 내귀까지 보고 뒤로 빠져나왔음. 친구는 그냥 있겠다그래서 혼자 나왔는데, 롤링홀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처음봤어 ;ㅅ; 오랜만에 간 공연이고 오랜만에 보는 그분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ㅁ아ㅣ러ㅡㅜ90ㅊ4ㅡ뱌 같은 기분이 되어서 그 다음부터는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카메..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