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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1263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The Rolling Show Vol.04 - 어느덧 17주년 기념 공연. 올해도 어김없이 롤링홀로 ^_^ 라인업도 딱 좋아용. 최고에요. 사랑해요 롤링홀 ㅋㅋㅋㅋㅋ 스키조-로맨틱펀치-바닐라유니티-트랜스픽션-내귀에도청장치-이브 네미시스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입장번호는 40번대 초반, 구석이라도 앞으로 가고싶었는데 두번째줄. 요즘 가는 공연들은 참 사람이 많구나. 그만큼 이상한사람들도 많은 것같다. 힘이들어... 여섯팀중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는 네팀정도. 최근에 공연에서 본 밴드는 여섯팀 다구요...... 로펀은 항상 즐겁고, 트픽도 항상 즐겁고, 내귀는 항상 최고고, 우리 세헌오라버니는 왜 늙지를 않으시나영... 유화오빠의 자켓+스카프 조합이 왕자님같아서 왕자님같았어요!했더니 화성왕자맞으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ㅋㅋㅋㅋ.. 2012. 1. 31.
2011.12.18_네미시스&이브 JOINT LIVE CONCERT_네미시스, 이브 서로를 바라보다. - 이브&네미시스 조인트 콘서트. 오랜만에 뵙는 세헌오라버니 +_+ 근데, 공연 부제가 조금... 변...아닙니다. 공연전 롤링홀 근처 플래닛이브. 인테리어가 딱 어울렸다. 내가 좋아하는 세헌오빠 사진이 있었음.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있는데, 기회가 없네... 세번째줄. 롤링홀에 의자놓는건 가방 놓을 자리가 있다는 것 빼고 다 불편하다. 좁아... 좁아... 좁아...ㅠㅠ 나는 키가 작아서 맨앞줄이 아니면 사람 사이로 봐야하는데, 사이로 볼 수가 없어. 흑흑... 오프닝은 루씨엘이라는 밴드. 공연 끝나고 CD를 받아왔다. 트위터 팔로잉하고있어서 이름은 알았는데, 음악은 처음 들어봤음. 앞으로 계속 봐야 뭐라고 말을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왜인지 사진이 한장도 없는 네미시스. 좋은건 크게봐야한다며 다.. 2012. 1. 8.
2011.12.16_로맨틱펀치 단독공연 로맨틱파티 28th - 예매하면서 갈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이되는 금요일 공연. 마침 외근이라 얼른 홍대로 날아갔다. 승리의 입장번호 1번 >__ 2012. 1. 8.
2011.12.10_MAC 인디데이 3 - 2011 YEAR-END PARTY - 올레인디어워드 연말공연. 쾌적해서 좋은 마포아트센터. 1인2매 티켓이었는데, 입장했더니 친구라 줄이 달랐음. 그것도 맨끝이랑 맨끝. 아이고 황당해라... 자리를 저따위로 나눠줄거면 두분이 같이 오셨어요는 왜 물어보나 모르겠다. 저정도는 좀 확인해줘도 될것같은데... 공연은 항상 즐거우니 이날도 즐거웠음. 좌석이있으면 앉고싶어진다. 로펀-네미까지는 그냥그냥 놀았는데, 역시 내귀는 그럴수가 없다. 힘들정도로 놀아줘야 내귀무대가 끝났구나 싶음 ^_T 나는 party때 물뿌리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 물뿌리는 순간 빵 터지셨다. 으아니 그게 그렇게 빵 터지실 일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끝나고 나오는데, 모 방송국에서 나왔다며 인터뷰 잠깐 괜찮으시냐고... .. 201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