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201263

2012.03.24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2 -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줄여서 서라페. 지난달이 첫번째, 이번이 두번째.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못간 지난달 서라페 ㅠㅠ 브리즈, 내귀 공연을 보러 사운드홀릭시티에 다녀왔음. 4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추워... 너무 추워요........;ㅅ; 키가 작은 나는 처음부터 맨뒤를 선택 ^_T;;; 맨앞이 아니면 맨뒤를 달라... 중간은 보이는것도 없고 답답하고 힘들다. 시작전 요랬던 사홀이 뒷쪽까지 관객들로 가득찼다. 라인업은 브리즈, 브로큰발렌타인, 피아, 내귀에도청장치. 첫번째순서 브리즈. 오오 불새오빠 +_+ 오랜만에 라이브로 들으니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절할...것같다그러면 거짓말이고 너무너무 좋긴했음. 친구랑 역시 락커는 머리가 길어야한다며 ㅋㅋㅋㅋㅋ 요즘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반묶음한.. 2012. 3. 26.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이브(EVE) - 마음의 고향(?)같은 이브. 늙지않는 세헌오라버니와 왜인지 늙고있는 팬 하나. 이런 공연은 이브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지막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요. 이미 놀다가 지쳤는데, 그렇다고 가만있을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내귀때 맨앞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브때까지 편안하게 있다 나왔다. 이로써 세헌님 왼쪽얼굴사진이 또 한가득 늘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공연때는 호텔이랑 뱀파이어가 듣고싶다. 유화/승주 오라버니가 계시니 민창님이 보고싶다. 이 사진의 제목은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내귀에 도청장치 - 공연보러 제일 자주가는 것 같은데, 뛰어노느라 사진이 없는 내귀. 이날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기억안나는 셋리스트도 마음에 들었고... 사실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없구요 ^^;;; 가끔 공연가서 혁님을 가만 보고있으면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 ㅋㅋㅋ 항상 무언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분들.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트랜스픽션 - 두번째줄에서 오라버니가 보일랑말랑. 두번째줄인데!!! 작은키가 서러워지는 순간. 사진 비율이 호진>해랑>동욱=천기=0 라 면목없네... 보이지 않아요... 무대 앞쪽에서 노래하는 해랑오라버니는 옆모습밖에 안보이고, 천기오빠는 뒤에계셔서 안보이고, 동욱오빠는 멀어서 그냥 안보여요 ^_T 그래도 난 저 앞자리를 포기할 수가 없다.하하하하하하하... 트랜스픽션 공연때는 카메라를 잘 안가져가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생겼다. 지금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2007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이었는데... 추첨타임! 400번대를 참 잘 골라서 뽑으시는 오라버니들 ㅠㅠ 그렇다고 저거 받을려고 400번대를 예매할 수는 없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호진오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