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9 마리서사, 해리빅버튼 -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7 _퀸 라이브홀

2013.06.29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7 

_퀸 라이브홀

열일곱번째 서라페. 더운 여름이 돌아왔다.

이번 서라페는 정말 하고싶은말이 너무너무 많다.

할말은 몰아서 해야지.

내가 찾아간곳은 퀸라이브홀.

라인업은 마리서사, Ten Years Gone, 브리즈, 와이낫, 해리빅버튼, 트랜스픽션.

너무나도 좋아하는 팀들이 한 공연장이라 기뻤다.

첫순서는 마리서사.

4월이었나, 브리즈 보러 갔던 FF에서 봤던 마리서사를 이번에도 만나게 되었음.

노래는 좋았고, 슬픈 옛사연도 들려주셨음.

사진은 없지만 두번째팀은 Ten Years Gone.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밴드였고, 외국인이었다.

근데, 노래는 그렇다쳐도 멘트까지 영어로 하시면...;ㅅ;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기타치는 아가가 귀욤귀욤했다.

세번째팀은 너무 좋은 브리즈 +_+

브리즈 관련해서는 요기!

http://hs4life.tistory.com/679

그리고 네번째팀은 와이낫.

너~무 신나게 놀아서 사진이 한장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낫 쉬어가는타임 안뛸거임했더니 친구가 과연ㅋㅋㅋㅋ이라곸ㅋㅋㅋㅋㅋ

아니 절 뭘로보고... 나를 너무 잘알고있어... 

세이는 자동사도되고 타동사도 된다는 강의도 함께 ^^;;;

마지막곡이 텁썸핑이라서 빵터지고, 너무나도 잘 아는 노래라 신나게 뛰어놀았다.

다섯번째는 해리빅버튼.

올댓뮤직때 제대로 못놀아서 마냥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풀고왔음.

서라페 라인업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는데, 해리빅버튼일 것 같았고, 맞았음.

성수님 컨디션은 어떠신지, 아직 100% 회복은 안되셨을것같은데,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살짝 든다.

그래도 볼때마다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해리빅버튼.

이어서 마지막 무대는 트랜스픽션 >_<

http://hs4life.tistory.com/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