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2 - 트랜스픽션

2013.01.26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2_판테라 커버데이

_프리즘홀

1월 서라페 프리즘홀 마지막은 트랜스픽션.

해랑오빠의 모자가 매우 마음에들어서 어떡해 너무예뻐를 연발했던 나.

저 모자에 저 코트, 너무 좋다.

셋리스트를 예상하며 오늘은 파괴의메시아와 백온더빗을 들을 수 있겠구나싶었고,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날.

파괴의 메시아, 백온더빗, Radio, I want you, Baby

Rock Star, You spin me round, 내게돌아와, 라밤바

Are you gonna be my girl.

판테라 커버도 잠깐.

판테라 커버는 조금 아쉬웠지만, 몹시 신나하는 전기타님 모습을 뵈니 좋았다. 

메탈에 방글방글 보조개미소라니, 갭이 커도 너무 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픽 나오기전에 락스타(음료)도 셋팅되었고, 락스타(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더블 락스타 ㅋㅋㅋ

프리즘홀에선 락스타를 안나눠줬는데, 공연 끝나고 호진님이 나눠주시는걸 받았음.

근데 까만색이야... 까만색 뜯어서 맛보기가 무섭다...@_@

프리즘홀의 독특한 구조덕에 드럼이 너무나도 잘보였던 자리.

조명은 지난번 프리즘홀보다 나아서 다행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뒷쪽까지 관객들로 꽉차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프리즘홀 트랜스픽션 무대.

베이스 동욱님의 생일파티.

그리고 2호선막차-1호선막차-버스로 이어진 나의 귀가길.

이번 서라페는 끝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의외였다.

제발 막차시간 넉넉하게 맞춰주세요...;ㅅ;

바로 전 글에서 언급했던 크래쉬/트랜스픽션 두 기타리스트의 기타.

같은기타 다른느낌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