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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내귀에 도청장치 - 공연보러 제일 자주가는 것 같은데, 뛰어노느라 사진이 없는 내귀. 이날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기억안나는 셋리스트도 마음에 들었고... 사실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없구요 ^^;;; 가끔 공연가서 혁님을 가만 보고있으면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 ㅋㅋㅋ 항상 무언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분들.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트랜스픽션 - 두번째줄에서 오라버니가 보일랑말랑. 두번째줄인데!!! 작은키가 서러워지는 순간. 사진 비율이 호진>해랑>동욱=천기=0 라 면목없네... 보이지 않아요... 무대 앞쪽에서 노래하는 해랑오라버니는 옆모습밖에 안보이고, 천기오빠는 뒤에계셔서 안보이고, 동욱오빠는 멀어서 그냥 안보여요 ^_T 그래도 난 저 앞자리를 포기할 수가 없다.하하하하하하하... 트랜스픽션 공연때는 카메라를 잘 안가져가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생겼다. 지금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2007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이었는데... 추첨타임! 400번대를 참 잘 골라서 뽑으시는 오라버니들 ㅠㅠ 그렇다고 저거 받을려고 400번대를 예매할 수는 없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호진오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2012. 1. 31.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The Rolling Show Vol.04 - 어느덧 17주년 기념 공연. 올해도 어김없이 롤링홀로 ^_^ 라인업도 딱 좋아용. 최고에요. 사랑해요 롤링홀 ㅋㅋㅋㅋㅋ 스키조-로맨틱펀치-바닐라유니티-트랜스픽션-내귀에도청장치-이브 네미시스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입장번호는 40번대 초반, 구석이라도 앞으로 가고싶었는데 두번째줄. 요즘 가는 공연들은 참 사람이 많구나. 그만큼 이상한사람들도 많은 것같다. 힘이들어... 여섯팀중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는 네팀정도. 최근에 공연에서 본 밴드는 여섯팀 다구요...... 로펀은 항상 즐겁고, 트픽도 항상 즐겁고, 내귀는 항상 최고고, 우리 세헌오라버니는 왜 늙지를 않으시나영... 유화오빠의 자켓+스카프 조합이 왕자님같아서 왕자님같았어요!했더니 화성왕자맞으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ㅋㅋㅋㅋ.. 2012. 1. 31.
2011.12.18_네미시스&이브 JOINT LIVE CONCERT_네미시스, 이브 서로를 바라보다. - 이브&네미시스 조인트 콘서트. 오랜만에 뵙는 세헌오라버니 +_+ 근데, 공연 부제가 조금... 변...아닙니다. 공연전 롤링홀 근처 플래닛이브. 인테리어가 딱 어울렸다. 내가 좋아하는 세헌오빠 사진이 있었음.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있는데, 기회가 없네... 세번째줄. 롤링홀에 의자놓는건 가방 놓을 자리가 있다는 것 빼고 다 불편하다. 좁아... 좁아... 좁아...ㅠㅠ 나는 키가 작아서 맨앞줄이 아니면 사람 사이로 봐야하는데, 사이로 볼 수가 없어. 흑흑... 오프닝은 루씨엘이라는 밴드. 공연 끝나고 CD를 받아왔다. 트위터 팔로잉하고있어서 이름은 알았는데, 음악은 처음 들어봤음. 앞으로 계속 봐야 뭐라고 말을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왜인지 사진이 한장도 없는 네미시스. 좋은건 크게봐야한다며 다.. 201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