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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_로맨틱펀치 단독공연 로맨틱파티 28th - 예매하면서 갈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이되는 금요일 공연. 마침 외근이라 얼른 홍대로 날아갔다. 승리의 입장번호 1번 >__ 2012. 1. 8.
2011.12.10_MAC 인디데이 3 - 2011 YEAR-END PARTY - 올레인디어워드 연말공연. 쾌적해서 좋은 마포아트센터. 1인2매 티켓이었는데, 입장했더니 친구라 줄이 달랐음. 그것도 맨끝이랑 맨끝. 아이고 황당해라... 자리를 저따위로 나눠줄거면 두분이 같이 오셨어요는 왜 물어보나 모르겠다. 저정도는 좀 확인해줘도 될것같은데... 공연은 항상 즐거우니 이날도 즐거웠음. 좌석이있으면 앉고싶어진다. 로펀-네미까지는 그냥그냥 놀았는데, 역시 내귀는 그럴수가 없다. 힘들정도로 놀아줘야 내귀무대가 끝났구나 싶음 ^_T 나는 party때 물뿌리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 물뿌리는 순간 빵 터지셨다. 으아니 그게 그렇게 빵 터지실 일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끝나고 나오는데, 모 방송국에서 나왔다며 인터뷰 잠깐 괜찮으시냐고... .. 2012. 1. 8.
2011.12.31 Final Magic Party - 벌써 작년. 롤링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2년만인가... 힘들다. 예전같지 않다 ^_T 근데 라인업이 안갈수가 없었음... 오프닝은 위댄스. 그 뒤로 이스턴 사이드 킥, 브로큰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제이래빗, 내귀에 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고고스타, 트랜스픽션. 공연 전에 타임테이블을 보고 조금 슬퍼졌다. 힘든데, 졸린데 끝까지 있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달빛 제이래빗 공연은 치유받는 기분이었다. 우왕 언니 예뻐요 +_+ 로펀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했음. 맨앞이라 그나마 편했는데, 내귀때 너무 밀려서 힘들었다 ;ㅁ; 키작은게 서러워지는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은 내귀와 함께♥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내귀와 함께해서 좋았음 >__ 2012. 1. 4.
2011.11.20 내귀에 도청장치 초능력 콘서트 - 오랜만에 내귀 단독 +_+ 지난번 단독공연을 못가서 아쉬었는데, 올해가 가기전 단독공연 갈수있어서 좋았다. 포스터보고 친구랑 빵터졌었는데, 끝나고 포스터도 잘 챙겨왔음 ^_^;;; 입장번호가 6, 7번이라 승리자가 된 기분. 근데 제발 공연시작 30분전 입장이었으면 좋겠다. 한시간전 입장은 너무 힘들어요... 공연 시작전부터 힘이들어요 ㅋㅋㅋ 게스트는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둘다 좋아하는 밴드라 두배로 기뻤다 +_+ 중간에 게스트 무대인가했는데, 시작하기전에 두팀 나오고 끝. 딱 두곡씩이어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보는 로펀은 여전히 신났지만, 한참 신나고있는중에 끝이었다 ;ㅅ; 일주일만에 보는 트픽은 너를 원해, 언빌리버블 두곡. 음료수잔들고 올라오신 해랑오라버니. 그래서 금니 치료는 하셨나요? ㅋㅋ.. 201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