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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12

2012.06.23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5_트랜스픽션

by april.on 2012. 6. 26.


2012.06.23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5

_롤링홀




두번째는 트랜스픽션.

요즘 트픽은 의욕이 넘쳐나는 모습이라 너무 좋다 >_<


입장했는데 무대앞에 펜스가!!!

아니 이게 롤링홀에서 몇년만에 만나보는 펜스냐며...

이게 뭐냐며 ㅠㅠ

너무 높아서 나는 머리만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대에서 보면 되게 웃겼겠다.........;ㅁ;


탑밴드는 여전히 진행중.

Back On The Beat와 환상속의 그대.

그리고 지난달에 이어 또 제목을 말하면 안될 것 같은 한곡 ㅋㅋㅋㅋㅋㅋ



익숙한 그자리에서 열심히 놀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

근데 덥고... 덥고... 덥고...

이번 서라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말도못하게 더웠다는 사실...;ㅅ;

입장 기다리면서 무가지를 읽고 설마 야외에서 하나 

설마설마 하고있었는데, 아...오라버니...

썬크림 한통 마련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주엔 부산락페 가는데 두통 마련해야겠다.



별로 안오랜만에 뵙는 오라버니들은 시청앞 공연에 이어 롤링홀.

나는 요즘 데빈오빠만 보면 빵 터지고, 여전히 호진오빠가 좋고 ^_^;;;

친구가 오늘 호진오빠 꽃웃음(!!!)을 너무 많이맞았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 사진은 많고많은 전기타님 사진들 사이에서

가뭄에 콩나듯 다른 멤버분들이 찍혀있는데,

이번엔 무대랑 거리가 좀 있어서 골고루...라고 말하고싶지만

평소보다 앞으로 더 많이 나와주셔서 사진이 여전히 많음.


사진 정리하면서 해랑오빠 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혼자 막 웃었다.

근데 올리진 못하겠음... 우리 오라버니는 소중하니까요.






으아니 이 카메라는 초점 맞추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ㅠㅠ

아 왜 방글방글 웃으시는데 찍지를 못하니...


이렇게 트픽공연까지 보고 나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것도 일.

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서 지칠대로 지쳐 막차를 타고 돌아왔지만,

나는 다음날 네바다51 단공에 가서 또 뛰어 놀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