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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12

2012.05.05 Special Rock n' roll Paradise_팬텀즈, 레드사인, 방울악단, 아이씨사이다, 예리밴드, 딕펑스, 로맨틱펀치

by april.on 2012. 5. 31.


2012.05.05 Special Rock n' roll Paradise

_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서른번째 락앤롤파라다이스.

저 타임테이블을 보고 아, 끝날때까지 꼼짝없이 있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과

아니 우리 오빠가 저런사람이었냐는 생각과 다른 한가지 생각이 들었음.

 

 



첫번째 무대는 팬텀즈.

두번째 보는거였는데, 좋당 >_<

기회가 된다면 또 보러가고싶은 밴드.

이번달 서라페때 보러가고싶었는데, 나는 브이홀에 뼈를 묻어야했을뿐이고...


 

 

 

그리고 레드사인.

 

 

 


 

세번째는 방울악단.

조명과 의상과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다.

 

 

 


 

아이씨사이다.

등장하자마자 나를 빵터지게 만들었음. 그리고 신나.

 


 

예리밴드.

작년 롤링홀 이후로 두번째 보는것같다.

보컬언니가 참 힘이있음.





요즘 내가 좀 빠져있는 딕펑스.

내안의 딕펑스는 현우군의 존재가 가장 컸는데,

딕펑스 보컬이 원래 저렇게 귀여웠냐며 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로맨틱펀치.

너무너무 신나는 로펀, 밴혁님은 무대를 날아다니셔서 사진을 남기기가 힘들다.

포기하고 같이 뛰놀면 좋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