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6 제 6회 올레 뮤직 인디어워드_트랜스픽션

2012.05.26 제 6회 올레 뮤직 인디어워드

_마포 아트 센터

인디어워드 시작 전 트랜스픽션 싸인회.

조금 일찍가서 싸인회도 참가했다. 

이런 선착순 티켓을 나눠주는 싸인회가 도대체 몇년만인지 ^_^;;;

한명씩 수건에 싸인을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그렇게 빨리빨리 진행 안해도 빨리 끝날것같아요...

싸인이 중요한건지 소통이 중요한건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CD를 챙겨가서 받아왔다.

3집은 3집 발매공연때, 4집은 4집 발매공연때 받았으니 2집.

그렇게 공연을 다녀도 싸인받은건 다섯번도 안되네...

잘 안보일 것 같아서 내지에 나눠서 받을 계획이었지만,

내 이름만 세번 써있는 이런 결과물이 완성되었음.

아이고 좁은데 나눠서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여ㅋㅋㅋㅋㅋㅋ

감사감사해용.

데빈오빠 싸인은 자리가 없어서 뒷쪽에 ;ㅅ;

데빈오라버니 천기오빠 사진보고 빵터지셔서 이거 너냐고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오라버니 저건 하트냐며...

그리고 요런것도 받았다. 싸인지 대신 수건.

스탭분이 이것도 받아가시라며... 주시면 거절하지 않아요 ^_^;;;

그리고 공연.

난 분명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티켓을 받았을뿐인데, 자리가 딱이넹 >_<

내 앞에 두명만 더있었으면 트픽 공연을 처음으로 동욱오빠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ㅋㅋㅋ

얌전히 앉아있던 사람들도 다 일어나서 뛰어노는걸 보니 내가 다 뿌듯했다.

내 앞줄 언니들 안일어나고있더니 마지막곡에는 결국 일어났음 ^^;;

사진 비율을 조금 맞춰보려고했는데, 

자리도 자리이고 베이스쪽 조명이 어두운지 결과물이 영 아니네 ;ㅁ;

마포아트센터는 센터 조명이 너무 강해서 보컬 얼굴 디테일이 사라지는게 개그.

 

 

아 오빠 왜이러시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라페때 친구가 데빈오빠를 보고 트픽인데 뭔가 새롭다고 ㅋㅋㅋㅋㅋ

결론은 개구쟁이같아.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