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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62

2012.01.21_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 - 트랜스픽션 - 두번째줄에서 오라버니가 보일랑말랑. 두번째줄인데!!! 작은키가 서러워지는 순간. 사진 비율이 호진>해랑>동욱=천기=0 라 면목없네... 보이지 않아요... 무대 앞쪽에서 노래하는 해랑오라버니는 옆모습밖에 안보이고, 천기오빠는 뒤에계셔서 안보이고, 동욱오빠는 멀어서 그냥 안보여요 ^_T 그래도 난 저 앞자리를 포기할 수가 없다.하하하하하하하... 트랜스픽션 공연때는 카메라를 잘 안가져가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생겼다. 지금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2007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이었는데... 추첨타임! 400번대를 참 잘 골라서 뽑으시는 오라버니들 ㅠㅠ 그렇다고 저거 받을려고 400번대를 예매할 수는 없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호진오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2012. 1. 31.
2011.12.31 Final Magic Party - 벌써 작년. 롤링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2년만인가... 힘들다. 예전같지 않다 ^_T 근데 라인업이 안갈수가 없었음... 오프닝은 위댄스. 그 뒤로 이스턴 사이드 킥, 브로큰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제이래빗, 내귀에 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고고스타, 트랜스픽션. 공연 전에 타임테이블을 보고 조금 슬퍼졌다. 힘든데, 졸린데 끝까지 있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달빛 제이래빗 공연은 치유받는 기분이었다. 우왕 언니 예뻐요 +_+ 로펀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했음. 맨앞이라 그나마 편했는데, 내귀때 너무 밀려서 힘들었다 ;ㅁ; 키작은게 서러워지는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은 내귀와 함께♥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내귀와 함께해서 좋았음 >__ 2012. 1. 4.
2011.11.20 내귀에 도청장치 초능력 콘서트 - 오랜만에 내귀 단독 +_+ 지난번 단독공연을 못가서 아쉬었는데, 올해가 가기전 단독공연 갈수있어서 좋았다. 포스터보고 친구랑 빵터졌었는데, 끝나고 포스터도 잘 챙겨왔음 ^_^;;; 입장번호가 6, 7번이라 승리자가 된 기분. 근데 제발 공연시작 30분전 입장이었으면 좋겠다. 한시간전 입장은 너무 힘들어요... 공연 시작전부터 힘이들어요 ㅋㅋㅋ 게스트는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둘다 좋아하는 밴드라 두배로 기뻤다 +_+ 중간에 게스트 무대인가했는데, 시작하기전에 두팀 나오고 끝. 딱 두곡씩이어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보는 로펀은 여전히 신났지만, 한참 신나고있는중에 끝이었다 ;ㅅ; 일주일만에 보는 트픽은 너를 원해, 언빌리버블 두곡. 음료수잔들고 올라오신 해랑오라버니. 그래서 금니 치료는 하셨나요? ㅋㅋ.. 2011. 11. 26.
20111111 ROCKIN' ON SHOW Vol.03 미친듯 놀아볼 쑈 - 금요일 퇴근길에 들리는 롤링홀 +_+ 화요일에 작업하느라 세시간잤고, 수요일에 작업하고 PT준비하느라 밤샜고, 목요일에 회식끝나고 집에와서 네시간자고 출근했지만 나는 공연에 가야겠고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토요일에 기절해서 잤음 ^_T 으앙 내 토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같지 않다. 31일 공연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입장번호는 100번대이고, 7시 공연 시작이면 여섯시반 입장인데, 나는 여섯시 퇴근이고 공연 시작전에 도착할 가능성이 없어 그냥 천천히 갔음. 지난번 금요일 공연보다 사람이 많았다. 도착하니 이미 세번째팀이 공연중이었고, 나는 구석에 자리를 잡았음. 세번째팀은 귀여운 걸그룹같은 밴드였음. 네번째팀은 더더였고, 다섯번째팀은 예리밴드. 구석에서 조금 중간으로 이동했음. 네번.. 201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