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2013

2013.04.27 윌리암스타운, 밴이지, 바스켓노트, 방울악단 -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5_롤링홀

by april.on 2013. 6. 3.


2013.04.27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15

_롤링홀



뒤늦게쓰는 4월 서라페 감상.

이번달도 역시 모밴드를 따라 롤링홀로.

롤링홀에만 왜 그렇게 몰아넣었는지, 총 7팀 공연이었다.

공연 시간이 길어서 힘들어요...

커트코베인 추모공연이라 여러 밴드들의 Nirvana 곡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서라페였다.


롤링홀 라인업은 윌리암스타운/밴이지/바스켓노트/방울악단/

예리밴드/브로큰발렌타인/트랜스픽션


윌리암스타운이랑 바스켓노트 두팀 빼고는 다 한번이상 본 밴드여서

오늘은 요런요런 분위기겠구나~하고 갔다.



첫팀이었던 윌리암스타운.





오랜만에 보는 밴이지.

예~전 서라페때 사홀에서 보고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었다.

안신날 것 같은데 신나는 밴드.

탑밴드2보면서 보컬분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공연장에서 봐도 그느낌 그대로다.
















세번째팀이었던 바스켓노트는 사정상 사진이 없다 ;ㅅ;

열정이 가득한 무대였는데, 제대로 못즐겨서 아쉽다.



그리고 방울악단.

내안의 방울악단의 이미지는 이게 아니었는데, 개구장이같은 차림으로 등장하셨음.

음악은 그때 들었던 그 음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