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1 Final Magic Party
- 벌써 작년. 롤링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2년만인가... 힘들다. 예전같지 않다 ^_T 근데 라인업이 안갈수가 없었음... 오프닝은 위댄스. 그 뒤로 이스턴 사이드 킥, 브로큰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제이래빗, 내귀에 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고고스타, 트랜스픽션. 공연 전에 타임테이블을 보고 조금 슬퍼졌다. 힘든데, 졸린데 끝까지 있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달빛 제이래빗 공연은 치유받는 기분이었다. 우왕 언니 예뻐요 +_+ 로펀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했음. 맨앞이라 그나마 편했는데, 내귀때 너무 밀려서 힘들었다 ;ㅁ; 키작은게 서러워지는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은 내귀와 함께♥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내귀와 함께해서 좋았음 >__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