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2012

2012.05.19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4_트랜스픽션, 이브

by april.on 2012. 5. 22.

2012.05.19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4

_브이홀


네번째는 트랜스픽션.

맨앞에서 보는 트픽 공연은 너무 신나요.

유일하게 셋리스트가 다 기억난다.

Radio, 너를원해, unbelievable, Back On The Beat, 내게 돌아와, Nothing Is Impossible, 

그리고 뭔지 말하면 안될것같은 기분이 드는 앵콜곡 한곡.

요즘 트픽은 너무너무 의욕있어보여서 좋다.

뛰어노느라 사진찍느라 바빴음.

호진오라버니 사진이 많은건 오늘도 역시 바로 앞에 있었기때문에,

해랑오라버니는 너무 돌아다니셔서 찍기 어려워서,

동욱오라버니는 너무 멀어서,

브이홀 드럼은 뭐 저렇게 멀리있냐며...라고......


그래도 나는 저 자리가 참 좋음 ㅋㅋㅋ

호진님 미소에 나까지 기분이 좋아짐 ^_^;


그건 그렇고 브이홀 조명이 참 난감했다.

뒤는 밝은데, 정작 사람한테 떨어지는 조명은 너무 어두웠음.


 

 

 


마지막은 이브.

고마운분덕에 조금 더 중앙에서 볼 수 있었다.

브리즈때 앞줄로 가서 좋아했더니 친구가 그렇게 좋냐고 ㅋㅋㅋ

트픽 끝나니까 호진오빠 봐서 좋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브는 세헌오빠를 봐야할지 유화오빠를 봐야할지 모르겠음 ^_^;;;

다 좋아요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니까 제일 열심히 뛰어놀았다.

그래도 모자라 아쉬워 왜 다들 앵콜을 한번만하나요 앵콜 한번 더하면 안되나요 흑흑...

오라버니 우리 단독공연 한번만 해요 ;ㅅ;


 


 


아이고 오라버니 허리조심 치아도 조심 ㅋㅋㅋ

다음달 서라페는 롤링홀로. 그날 별일이 없어야할텐데... ;ㅅ;
트픽에 네미에 내귀가 나오고 피아까지 ;ㅁ;
롤링홀이 터져나가겠구나.
라인업을보고나니 앞자리 사수할 자신이 없어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