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9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4
_브이홀
이번달에도 돌아온 서라페.
나를 위한(?) 브이홀 라인업.
로펀부터 이브까지 한팀도 안좋아하는 밴드가 없어서
이건 앞자리에 가야해! 하며 일찌감치 브이홀에 도착.
제일 처음은 로펀.
서라페 전에 공연이 있어서 살짝 지각했어도 다 이해할수있어요 ㅋㅋㅋ
로펀 공연은 언제 어디서 만나도 즐겁다.
그리고 네미시스.
지난달엔 네미를 못보고 그냥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봤다.
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귀욤귀욤 성우 오라버니의 솜사탕이 듣고싶다 >_<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브리즈.
두번째줄에 있다 앞분이 가셔서 브리즈부터는 맨앞줄!
불새님의 노래는,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나만 듣기 아까우니까 공연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트위터에 많이 재밌으셨다고 남기셔서 나도 기분이 좋다.
맥북님이 말썽을 부렸지만, 그래도 멋진 공연.
친구가 불새오빠 오늘 좀 멋있었다길래, 항상 멋있었다고 답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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